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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섬에가서 멍하니 바다를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생각은 금새 사라지곤 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섬의 외로움을 견딜 자신이 없어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엔 내가 있는 곳도 다른이름의 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지워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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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섬에가서 멍하니 바다를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생각은 금새 사라지곤 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섬의 외로움을 견딜 자신이 없어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엔 내가 있는 곳도 다른이름의 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지워지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