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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월8일 미증시 정리 및 국내증시 전망 FOMC의사록 발표 (국내 옵션만기일)

by 코아.D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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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 증시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을했습니다

FOMC 의사록을 통해 기존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지만 시장의 호재성 재료는 없어서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JP 모건 CEO 다이먼은 연례 주주 서한에서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을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결과 성장주 및 중소형주 중심의 매물 출회를 야기했습니다.

 

이번 호황은 2023 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지만 , 현재 증시 가격이 꽤 높고 시장에 투기와 버블이 다소 존재한다고 언급하며 작년 이후 단기간에 강한 상승을 보였던 종목들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우 +0.05%, 나스닥 -0.07%, S&P500 +0.15%, 러셀 2000 -1.60%) 마감했습니다

 

FOMC 의사록을 살펴보면 연준은 최근 미국 경기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이 되나 물가와 고용 목표를 달성하기 까지 아직는 아직 아니다라고 판단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시장의 채권금리 상승은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 이라고 판단하며 아직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서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예상이 아닌 결과에 기반한 정책 운용을 재차 언급하며 긴축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언급이 중요한것은 경기 호전 결과가 빠르다면 시행도 빠르게 하겠다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법인세 인상 규모 양보 가능성을 시사하며 빅테크 주식 강세로 이어졌습니다.

 

인프라 법안과 재원에 관련하여 공화당과 협상을 촉구하는 과정에서 “법안 규모와 세율 조정 모두 열려 있다. 조정이 틀림 없이 있고, 토론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인세율을 28%보다 낮게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며 타협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 이에 페이스북(+2.23%), 아마존(+1.72%), 애플(+1.34%), 구글(+1.35%) 등 대형 기술주 일제 강세로 돌아 섰습니다

 

국내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 는 -0.61% 하락, MSCI 신흥국 ETF 는 -1.47% 하락. EUREX 코스피 200 야간 선물은 -0.28%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1%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19.3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약 3.05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달러상승은 상승한 국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합니다. 대형주 수출주들의 소폭 조정이 예상됩니다

 

오늘 한국 증시는 옵션 만기일입니다 이런날은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변동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 법인세 타협 이슈로 플랫폼 업체 투자심리 개선이 국내 관련 업종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수혜 요인이 미국 기업에 국한된다는 점과 최근 국내 관련 종목들의 상승 피로감을 감안하면 그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나아가 코스피 소형주 지수가 11 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한 만큼, 이익 듀레이션이 높은 기업들 위주로 차익실현 욕구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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