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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家네 노하우 다이어트 -실전 3-(스트레스 관리 숙면의 방법-2 디지털디톡스)

by 코아.D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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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 이어 숙면의 방법에 대해 중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잠을 잘 자려면 호르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도파민으로 방해하는 커피와 흡연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이번 주제 역시 이에 못지않게 수면을 방해하는 큰 요소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대체로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커피와 흡연보다 이것이 더욱 큰 해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기 전 한 시간 정도 스마트폰을 자제하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전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사용량 총량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로 스마트폰을 자기 전 한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틈틈이 보게 된다면 우리 몸은 특별한 일을 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도 일종의 흥분상태에 노이게 됩니다. 즉 한 시간 전에 관리하는 것은 오히려 불안감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중독입니다. 커피와 흡연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에 중독은 역시 매우 위험합니다. 저는 이것이 어릴 때부터 이어진 보상시스템에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부모님들이 공부를 마치면 스마트 폰이나 게임을 하게 해 주겠다 이런 류의 보상은 우리가 성인이 되어서도 삶의 보상을 받기 위해 스마트폰을 보게 되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이 수면에 방해가 되는 이유는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행동이 나의 고단한 삶의 보상을 찾기 위한 행위가 되어버리면 콘텐츠(유튜브, 인스타그램, 쇼핑, 웹툰, 게임 등)로 마음이 어느 정도 만족을 이루기 전까지 잠을 자지 못한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유익한 부분이 30이라면 나머지 70은 무익하고 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선택적으로 유익한 30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30을 얻기 위해서는 무익한 70을 대가로 치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나중에 따로 주제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유튜브 넷플릭스 및 인스타그램 등의 알고리즘으로 원하지 않는 광고를 포함한 70의 콘텐츠에 노출이 되고 이것들은 아시다시피 자극적인 주제이며 우리를 흥분시키고 판단을 흐리게 만듭니다.

 

우리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기들을 금지시켰던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의 극단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디지털 기기 등은 소수의 부를 가진 자들이 나머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한 도구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이야기하는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합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로 스크린 타임이라는(안드로이드에도 비슷한 어플이 있습니다.) 어플로 이용 시간을 체크해봤는데 바쁜 날에도 3시간 가까이 스마트 폰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운 일이었고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운동 그리고 공부 자기 계발 그리고 휴식 시간이 단순한 변명거리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들을 이용해 휴식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숙면에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숙면을 취하면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게 되고 일반적인 스트레스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업무와 공부 등에서 실수가 줄어들어 스트레스 인자들을 줄일 수 있게 되며 이것은 커피나 흡연을 덜하게 만들거나 끊어낼 수 있게 만들며 업무의 효과가 늘게 되어 성과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되고 더불어 폭식과 단것들이 덜 당기게 됩니다.

즉 기존의 부정적인 습관들이 내 몸을 해치는 것을 막아주게 되어 자연스레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종합적으로 숙면을 이루기 위한 몇 가지 개인적인 노하우와 팁들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부분들의 전반적으로 걸쳐 있는 내용들이 될 것이며 또한 잠을 이뤄야 할 때 필요한 기술들을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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