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단타 고려산업,폴라리스 오피스
단타의 수퍼 호구 사띠야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단타로 털렸는데요.
왜 털렸는지 분석해 봅니다.
호구의 단타 고려산업
고려산업은 그래도 선방한 케이스에 들어갑니다.
전 오전 장시작하고 4340원에 매수하여 4330원에 매도하였습니다.
금액은 별 차이가 나지 않지만 매매수수료등 손해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럼 왜 이종목을 선택했을까요.
이종목은 KB증권 MTS가 보여주는 프로그램 매수 상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법칙이 생각이 났습니다.
MTS가 주는 정보에 홀리지 말라.
코로나 시절에 한참 단타를 했을때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인지 4330원을 이탈하자 마자 매도를 했습니다.
두번째 일봉을 확인하고 들어갔습니다 이평선 5일선이 골든크로스를 하고 있고 차트가 쌍바닥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파라볼릭이 매수신호가 떴지요.
마지막으로 코스닥이 오늘 무려 1.76%올랐기때문에 상승 기류를 탈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고려산업은 장중 4430원에서 4070원으로 주저 앉았습니다 추가 상승을 할 수 있겠지만 계속 보유하는것은 애초에 차트 접근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손실을 줄였습니다.
호구의 단타 폴라리스 오피스
MTS에 거래량 상위 종목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전날 상한가 종목에 완벽하게 올라갈 수 있는 종목이었는데 끝내 털려버렸습니다
이 종목은 단타로써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 종목입니다.보시면 아시겠지만 음봉 양봉을 섞어가며 아주 지*발광을 하는 차트인데요 난이도가 높다=세력이 양아치다 입니다.
이 중목은 일봉상 추가 상승도 노려 볼 수 있겠지만 이렇게 흔들어 대면 비중을 실어 단타를 하거나 스윙은 꿈도 못꾸는 종목입니다.
결론
일단 오늘 단타 두종목 다 잘 못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사람이 뭔가를 잃게 되면 세상 모든것이 부정적으로 보이는데
오늘은 순진하게 KB 증권이 보여주는 정보에 아무 비판없이 접근한점 또한 이단타는 HTS가 아닌 MTS로 매매를 한점
오로지 매매를 신경써야하는데 이동중에 단타를 한점
모든게 잃을 수 밖에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 탓도 아니지요
오늘 오는길에 생각해 보니 이싸움은 나의 패를 다 보여주고 하는 도박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하는 투자는 도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내일 부터는 단타를 자중하고 하더라도 원칙과 법칙에 의해서 하던가 아니면 아예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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