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QQ 투자자의 삶 4주차

SQQQ 투자자의 삶 4주차,5주차

안녕하세요 7월의 마지막입니다. 무더웠던 한주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입니다. 저도 직장인이었을때 이맘때쯤 매우 설레였는데요. 푸른 바다 시원한 계곡

친구들 연인들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삶의 고됨을 이겨나갔던 것 같습니다

SQQQ 지난주 결과

3주차 결과는 2주차 수익을 다시 0으로 만들어 버리는 수작을 부렸는데요

제가 수작이라고 표현하는것은 목요일의 장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마치 추세하락의 시작처럼 꾸민 다음 다음날 지수를 올려버리는 기막힌 작전 펼쳤지요

 

결국은 올라간만큼 다시 제자리로 돌려놨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더더욱 미국은 경제 소프트랜딩,골디락스를 외치며 투자자들을 꼬시고 있는데 이게 어디까지일지 도무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미국 지난주 주요 사건

 미국 주식 시장은 23년 7월 4주차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1.00% 상승하여 4,582.23으로, Dow 30 지수는 0.65% 상승하여 35,459.29로, Nasdaq는 1.98% 상승하여 14,316.6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주의 주요 이슈로는 금리 결정이 있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관련된 결정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진행했는데, 도미노, NXP, 버라이존, AT&T, GM, 3M, GE, 스포티파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스냅, 비자, 텔라독, 메타, 맥도날드, 엔페이즈, 인텔, 쉐브론, 코카콜라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팩웨스트 인수 합병과 관련된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심리 지수인 Fear&Greed 지수는 78로 전 주 대비 4점 하락하였습니다. 

 

금리 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26일(수)에 기준금리를 25bp 올려 5.25%에서 5.5%로 인상하였습니다. 이로써 22년 만에 최고금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9월의 금리인상 여부는 데이터에 달려있다고 밝혔으며, 월스트리트에서는 7월 금리 인상이 사실상 마지막일 것으로 예측되며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시타델, RBC, 웰스파고 등의 기관이 이와 같은 입장을 표명함)

 

유럽중앙은행은 25bp 인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9월의 금리 인상 또는 동결은 데이터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일본중앙은행의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 수정

 

28일(금) 일본중앙은행은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수정하였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0.5%를 벗어나지 않도록 제한하며, 단기금리는 -0.1%로 동결됩니다.
장기 금리를 유지하기 위해 국채 매입의 금리 수준을 0.5%에서 1%로 변경하였습니다.
일본중앙은행은 국채 매입을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유연하게 정책을 운용하겠다는 의도를 밝혔습니다.
우에다 일본중앙은행 총재는 상황에 따라 0.5%를 넘을 수 있지만 1%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겠다고 밝히며, 채권 매입 감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통화정책 완화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업 실적 발표
구글(Google)과 메타(Meta, 페이스북)의 실적 발표에서 어닝서프라이즈가 있었습니다. 어닝서프라이즈는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를 의미합니다.
인텔은 3분기에 흑자 전환을 달성하여 좋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SQQQ 투자자의 삶 사띠야의 사정

저는 저번주에 수많은 매매를 통해 저의 잘못된 뷰와 고집에 반성을 매일같이 했으나 결국은 다시 SQQQ를 매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 사람이 쉽게 안바뀌는것 같습니다.

다행이라고 할것은 없지만 3주차는 적절한 손절을 통해 손실을 30%이상 줄였다는 것입니다.

현재 아침 매수로 인해 현금보유량 80%로 이번 주에는 저점 분할 매수를 통해 비중을 80%까지 늘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계획이 바뀌겠지만 예상했던 뷰로 흘러간다면 실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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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기대인플레이션 발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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