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발표 날짜 시간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발표 날짜 시간

인플레이션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지표중 하나로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발표가 8월 29일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발표시간은 23시입니다. 그래도 발표 후 차트 대응하기 좋은 한국시간 오후 11시라서 수익이 되었던 손절이 되었던 잠은 푹잘수 있을 듯 합니다.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란?

미국 노동부의 JOLTs는 "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의 약어로서, 구인과 이직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보고하는 월간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 노동 시장의 건강 상태와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데이터 소스로 사용됩니다.

JOLTs 보고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구인 정보 (Job Openings)**: 미국 내에서 현재 비어 있는 채용 포지션의 수를 나타냅니다. 이는 기업이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려고 하는 경우를 나타냅니다.

2. **이직 정보 (Hires)**: 이직은 기업이 실제로 새로운 직원을 고용한 경우를 나타냅니다. 이는 기업이 실제로 채용 절차를 통과한 직원을 고용한 것을 의미합니다.

3. **이직률 (Turnover Rate)**: 이직률은 직원들의 이직과 관련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는 기업 내에서 직원들이 얼마나 자주 이직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4. **채용률 (Hiring Rate)**: 채용률은 구인과 이직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이 얼마나 빠르게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나타냅니다.

5. **채용자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Hires)**: 이 부분은 채용된 직원들의 특성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 교육 수준, 경험 등의 정보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JOLTs 보고서는 미국 노동 시장의 건강 상태와 경기 전망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특히 구인과 이직의 동향은 노동 시장의 유동성과 경제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결정자, 경제 전문가, 투자자 등은 노동 시장의 동향을 이해하고 경제 예측을 수립합니다.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동향

출처 인베스팅 닷컴

출처 인베스팅 닷컴

시장의 지표해석은 상황에 따라 다른데요 이것이 어려운 점입니다.

저번에 구인구직률은 예측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고용이 낮다는것은 이것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에 부정적이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야 하는데 결론은 경기 침체라는 키워드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구인구직데이터는 두번 발표되는데 후에 발표된  저번달 구인구직데이터는 정반대로 나와 주가가 상승마감을 했었습니다.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결론

시장에서 지표에 대한 판단은 세력들 유리한쪽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단순히 수치에 중점적인것이 아니라 그 내용 및 해석 또한 중요하니 차트가 움직일때 섣불리 판단을 한다면  반드시 손실을 입게 됩니다.

저처럼 양방향 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양싸다구를 맞기 딱 좋습니다.

 

지표가 어떻게 나오던 신중하게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특히 지표 및 경제 예측에 대한 맹신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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