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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월24일 미증시 요약 및 국내증시 비트코인 정리(유가급락,채권금리 하락)

by 코아.D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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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주요 지표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일봉입니다. 어제 반등에 실패하고 윗고리를 남겼습니다. 당분간 하락 추세는 이어질 것 같습니다.

 

밤새 미 증시는  유럽 코로나 3 차 확산 영향에 3대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 -0.94% S&P -0.76,나스닥-1.12러셀 -3.58

 코로나 재 확산은 공식처럼 유가 급락,경기 민감주 하락,성장주 상승을 가져옵니다
결과적으로 국제유가가 6.1% 급락했으며 경기민감주는 약세로 돌아섰고 일부 FANG주가 상승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반가운 일인 장기금리가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유럽 국가들의 경제 봉쇄 연장 발표 및  옐런장관 증세 필요 발언 그리고 분기말 리밸런싱 매물 에 더 반응 했습니다.
특히 러셀 2000지수가 무려 -3.58%나 급락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독일의 7일 평균확진자가 1만 3268명 기록 월초 대비65%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메르켈 총리는 독일 경제 봉쇄를 4월 18일 연장했으며 결과적으로 유로화의 약세,달러강세,국제유가 하락했습니다.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파월은 완화정책을 지속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앵무새 파월이라는 시장의 예측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국내도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외부 활동이 많아질 4월이 오면 다시 확진자가 늘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중요한것은 아직 백신 보급율의 속도가 빠르지 않아 집단 면역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거라는 것입니다 
오늘 MSCI 한국 지수와 신흥국 지수 ETF 는 각각 1.91%, 2.93% 큰 폭 하락했습니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
경기민감주들을 중심으로 하락하고, 반도체 지수도 2.71%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금일 국내증시 역시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일부 유로존의 코로나 확산 우려감이 전일 한국
증시에서 반영되긴 했지만, 미국 증시에서 보인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대 등을 감안하면 지수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 뿐만 아니라 달러지수가 0.7% 큰 폭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 수급 역시 우호적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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