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N 주말 드라마 빈센조를 즐겨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함에 관련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입니다.
빈센조방영 전에 주말마다 우리가족을 즐겁게 해줬던 철인왕후도 스튜디오드래곤 작품입니다. 두작품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방영과 넷플릭스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업실적 분석입니다. 작년에는 당기순이익이 좀 안좋았으나 이번년도에는 만회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1월달에 최고점을 찍고 빠지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와 연관이 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넷플릭스 수혜가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같이 봐야할 것은 CJ ENM입니다. 왜냐하면 CJ ENM드라마 사업부가 물적 분할해서 설립한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차트가 비슷하게 진행되지요.
스튜디오드래곤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왜냐하면 요즘엔 예전 드라마를 주름 잡던 MBC,SBS,KBS의 드라마를 잘보지 않기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영상 매체들도 많이 생겨났으나. 드라마는 유튜브등과 달리 제작비가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현재 차트는 12월의 저점으로 향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저점을 찍고 반등할지는 쉽게 예상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부터 사회가 점점 회복된다면 드라마에서 관심이 좀 멀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은 작품들이 계속 나온다면 시세를 뚫고 올라올지도 모르겠지요 당분간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합니다.
만약 미증시에서 넷플릭스가 상승을 지속한다면 좋은 소식이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