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ㅜㅜ
늦었지만 지난 금요일 미증시 짧게 정리 및 오늘 한국증시 전망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나스닥15분 봉입니다. 금요일 크게 상승했습니다. 차트를 보면 아래 지지선이 단단하게 바쳐주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2차부양첵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것과 단계적증세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이유도 있겠지만 기술주 하락세의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유행중이며 채권금리 상승에도 지수들이 적응해나가고 있어서 경기 민감주에 나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승에는 한계가 있고 다시 박스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S&P 500입니다. 변동은 있지만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저점도 계속 높아지고 거래량도 느는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경제지표가 긍정적인 결과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관건은 역시 코로나입니다. 특히 유럽이 난리가 아닙니다 프랑스와 독일의 확진자가 1만명이 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따뜻한 계절이 다가 오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중요한것은 백신 보급율입니다.
국내 증시입니다 오전 11시 차트입니다. 밑고리를 달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박스권이라면 3일전에 저점을 찍고 반등하여 다시 박스권 고점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박스권 고점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도 기관과 외인은 매도세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인만 나갈까요 아닙니다 오랜 횡보로 개인들의 관심도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한 횡보장세가 지속된다면 영끌한 투자자금들이 변동금리라 조만간 이자압박을 느낀 자금들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추가 상승이 나오지 않는다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이 꾸역꾸역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표현을 쓴것은 상승에 비해 시장 호재가 부족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제2의 화폐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비트코인 외에 다른 수많은 코인입니다. 만들기쉬운데 비해 관리감독이 안됩니다. 정부는 왜 그냥 놔두고 있을까요?
그게 정말 의문입니다. 하루에도 말이 안되는 변동성으로 도박장으로 변한지 꽤 되었는데 말인데요. 돈을 잃는 건 늘 힘없는 개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