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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관심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중간지주회사(총5660억원 선박 수주)

by 코아.D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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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운 조선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HMM 삼성중공업 등 자꾸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실적도 실적이지만 아무래도 과거 선도주들이었던 조선주들이 다시 영광을 찾으려 하는 모습입니다.

관련주들 주봉을 보시면 알겠지만 몇년동안 하락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투자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승에도 등락과 파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를 결정하셔야합니다.

 

오늘은 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시총을 보고 사라" 한국조선해양은 코스피 40위 시총이 무려 9조 2005억 원입니다.

시총의 의미하는 것은 정말 많습니다 물론 시총이 높다고 상승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시총이 40위라고 해도 몇 년 동안 주가는 곤두박질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분석하는 전문가보다 결과를 낸 전문가를 믿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의 기업개요를 보겠습니다


지주회사로 다른 회사를 지배함과 동시에 미래기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 있음.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yundai-Vinashin Shipyard 등 종속기업을 포함하여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매출은 조선 84.36%, 해양플랜트 7.10%, 엔진기계 4.32%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다음은 7일 전 뉴스입니다. 그때 좀 올랐겠지요


[파이낸셜뉴스] 현대중공업 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5660억 원 규모의 선박 7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유럽 및 아프리카 소재 선사들과 9만 8000㎥ 초대형 에탄 운반선(VLEC) 2척, 9만 1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2만 3000㎥급 소형 LPG운반선 1척, 5만 톤 급 PC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에탄 운반선은 올해 전 세계에서 처음 발주된 것으로, 길이 230m, 너비 36.6m, 높이 22.8m 규모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에탄운반선은 액화한 에탄(ethane)을 영하 94도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운반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LNG운반선과 마찬가지로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 선박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7척의 초대형 에탄 운반선을 수주했다.


뉴스를 보시면 현대중공업 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로 되어있습니다 

 

설명하자면 현대중공업이 인적분할로 분할된 회사가 한국조선해양입니다.

 

좀 어렵지만 한국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이렇게 조선업종에 대해 지배하는 중간지주회사이고 주식명에 나오는 현대중공업 지주는 한국조선해양을 포함해서 현대오일뱅크, 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 조선산업 이외에 산업을 총괄 관리하는 회사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한국조선해양은 그룹 조선분야를 위주로 담당하는 현대중공업 그룹의 중간 지주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년은 보시다시피 적자였습니다. 하지만 들썩이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는 뜻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 두 가지의 이득을 다 볼 수 있는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동종업계를 분석해놓은 것을 보시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같이 가는 친구들입니다.

저 위에 동종 업계 차트들이 다 이렇게 비슷합니다

꾸준한 상승이 이어지고 5일선을 잘 타고 있습니다. 단 장기간 보유했을 때 실적이 나올 수 있으니 시장 상황을 봐서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60일선을 깨지 않는 이상 추세와 타이밍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가 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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