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버는 방법 돈되는 경제정보

코스피,코스닥 전망 및 나스닥,S&P,다우존스,러셀 및 어제 자산 상황들 리뷰(미국 코로나 재확산) 넷플릭스 급락

by 코아.D 2021. 4. 21.
반응형

코로나 재확산 우려와 실적 발표의 혼조속에 그 동안 올라왔던 성장주들의 높은 벨루에이션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제밤 MSCI 한국 지수 ETF 는 0.21% 하락했으며 MSCI 신흥국 ETF 는 0.81% 하락했습니다

또한 유렉스 KOSPI200 야간선물은도0.56% 하락했습니다. 어제는 뭐 오른게 없습니다.

 

거기에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17.2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약 4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니 수출국가인 우리나라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에 쌍봉의 압박 즉 차익 실현 매물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발 악재가 금일 부담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전거래일 미국 증시는 코로나 재확산, 지수 레벨 부담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장 마감 후 발표된 넷플릭스(- 0.9%)가 신규가입자수 둔화로 시간외 거래에서 약 10%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중요한 지표라고 판단되는데 이것은 코로나와 관련된 언텍트 대표주인 넷플릭스가 재확산 이슈에도 불구하고 하락 하고 있는것은 이제것 상승 재료인 미래 성장성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 실적임을 보여주는 예시이며 다른 종목들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미국 경기 민감주, 기술주가 부진했음을 감안 시, 국내 증시도 최근 주가 상승세가 좋았던 경기 민감주, 중소형 성장주들의 단기적인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상하고 있습니다. 

 

차트 보겠습니다

코스피 입니다 저도 제 보유종목이 오르지 않아 조정이 꽤 오래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재 상승 추세가 꽤 길었다는 판단이 들고 있습니다. 

3~4월 실적시즌에 맞춰 오르고 있는데 1월달의 전고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예측 할 수는 없지만 미국과 마찬가지로 전고점에서는 차익실현 매물과 물려있던 매물들이 동시에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스닥입니다 언제 하락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많큼 많이 올랐습니다. 경기회복 및 코로나 종식도 중요하지만 높은 벨루에이션은 단기적으로 조정을 가져옵니다 즉 올라가더라도 조정 후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제밤 미국 증시는 지속적으로 양호한 기업 실적 소식들에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과 코로나 3 차 확산 우려 등이 다시 확대되면서 하락. 다우, S&P, 나스닥 모두 -0.5~-1.0% 사이 등락을 보였고, 러셀 2000 지수(-1.96%)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오늘 코스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 나스닥 차트입니다 현재 미국 선물도 하락 출발을 했고 전고점에는 다다르지 못했지만 거래량이 전보다 많이 줄었음이 확인이 됩니다. 다른 안전자산에 분산이 된것도 있고 비트코인등 투기성 자산에 몰린것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높은 벨루에이션입니다.

다우존스입니다 어제 밑꼬리 마감으로 오늘 반등이 기대가 되나 코로나 재확산이 재상승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S&P500 지수는 이날 약보합 수준에서 출발한 이후 오전 매물이 확대되었습니다

지수 하락에는 특별한 요인이 작용하기 보다 기술적으로 부담스러운 구간에 머물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주 금요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14 일 RSI 는 75pt 로 과매수 구간을 기록(70pt 이상이면 ‘과매수’ 구간). 작년 코로나 직전 이후 가장 과열된 구간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어느정도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예측되었습니다(다우 -0.75%, S&P500 -0.68%, 나스닥 -0.92%, 러셀 2000 -1.96%)

러셀 2000입니다 중소형주로 구성되어 있는 러셀은 우리나라의 코스닥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양상은 다른데 변동성이 생각보다 컸기 때문입니다. 현재 추가 음봉이 예측되며 해드앤숄더로 보이기도 합니다

 

어제 이슈로는 EMA(유럽의약품청)은 존슨앤존슨(+2.33%)의 사용 재개를 발표했지만, 지속적인 코로나 3 차 확산으로 미국 증시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높혔습니다.

 

유럽 코로나 3 차 확산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대부분 지역들에서 확산 속도가 둔화되었지만, 미국은 19일 6.9만명의 신규 확진자수를 기록하면서 전월대비 22% 증가 중. 특히 인도는 일일 28 만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나오면서 관련 우려 심화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산 우려감으로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8.53%), 아메리칸 에어라인(-5.48%), 보잉(-4.13%) 등 여행주들의 낙폭은 확대되었습니다

우려스러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종식과 함께 여행주들이 날라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사양산업이 될 수도 있을수 있겠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변이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 언텍트 산업들이 발전하면서 그 공백들을 메우고있어 사람들이 여행에 대해 부담을 가질것이 충분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