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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및 뉴욕증시 정리 5월 비농업 부문 예상치 하회 하지만 급등?이유해석

by 코아.D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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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농업 고용지수(Nonfarm Payrolls)는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인 구수 변화를 측정합니다. 일자리 창출은 경제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의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뉴스발췌)전망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증시는 오히려 안도감을 보이며 강세를 보였다. 지난 4월 데이터는 26만 6000명 증가에 그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지만, 지난달 수치는 노동 시장의 건강한 반등세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업률은 6.1%에서 5.8%로 하락하며 팬데믹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알리안츠투자운용의 찰리 피 플리 선임 투자전략가는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 4월의 실망스러운 수치에서 반등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며 "전반적으로 고용 시장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밝혔다.

 

위 내용은 현재 데이터는 건강한 반등세 때문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상승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장은 고용시장이 더디니 인프라에 대한 국가적 투자 즉 돈을 더 풀어도 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유는 해석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지표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리고 오랜시간 뒤에는 맞을 수 있겠지만 지표가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선행성 투자지표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유튜버 중에는 생산자물가지수,고용지수등 지표들이 주가가 움직이는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는듯한 뉘앙스로 위험한 발언을 하는데요 저도 주린이 시절 그럴싸한 내용을 믿고 투자하여 손해를 본 후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나스닥 15분봉입니다. 분명 하락 추세였습니다 그런데 갭을 메꾼 거지요. 갭메꾸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듯 보이지만 뜬금없는(호재 없는) 갭상승에 장대 양봉들은 세력이 개입한 흔적이 보입니다 미리 좋은 포지션을 선점하고 특정 이벤트에 이득을 보기 위한 어떤 행위라고 판단이 됩니다. 

비트코인 하락에 분명 안 좋을 것이라고 판단한 개인들은 뒤통수를 맞는 격입니다. 그러니 억지 근거가 생기는 겁니다 고용지표가 예상치보다 하회했는데 급등했다는 사실을 건강한 반등으로 이상한 이유를 맞추는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제 국내장에서 신호가 나왔다고 보면 됩니다. 기관은 주구장창 팔았는데 일부의 외인들은 오히려 매수를 했습니다. 일부의 외인들은 알고 있었다고 추측이 되는 부분입니다.

 

다음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659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719억원, 16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코스피지수를 상승 전환시키지는 못했다. 삼성전자 (KS:005930) SK하이닉스 네이버 LG화학 (KS:05191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상당수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17 거래일 만에 회복한 8만 2000원 선을 지켰다."(뉴스 발췌)

기관과 외인은 주로 한 몸으로 움직이는데 이럴 때 정보의 비대칭이 원인이고 이 결과에 누가 웃을지는 세력의 강함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다우와 S&P 역시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예상한 부분이라 특이할 점이 없는데 여전히 나스닥의 급등은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식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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