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디지틀조선 주가 전망 못된 세력들 윤석열테마

 디지틀조선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종목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디지틀조선이 정치 테마주로 편입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 종목도 차트상 갈때가 되어서 갔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정치 테마주라 특별히 실적부분은 눈에 띄는 것이 없습니다. 딱히 올라갈만한 이유가 없는 것이죠 윤석열 호재라면 다른것들도 다 올라갔어야합니다 그래서 차트의 움직임을 테마주에 편입되기 전 상황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봉입니다 세력들은 아무래도 2021년 초부터 물량 매집을 했고 4~5월 눌림목을 준뒤에 오늘 상한가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상승의 조짐은 4월부터 있던 것입니다. 물론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 율하 고도 관계가 깊습니다.

디지틀조선의 주포이자 세력이 좀 악랄하다고 느껴지는 게 일봉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개미들과 원치 하는 세력이 붙었다 하면 바로 내던져버립니다. 금요일도 장대음봉으로 만들어버리고 오늘 상한가를 보낸다 좀 노골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전 차트를 봐도 좀 붙었다 하면 물량을 여지없이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쭉 끌어올리고 개인적으로 이러면 예측하기도 힘들고 자리를 잘 잡았다 하더라도 위아래로 이렇게 심하게 흔들어버리면 오래 보유할 수가 없습니다.

금요일 고점에 보유했다 하더라도 버티면 오늘 상한가를 맛보았을텐데 장대음봉으로 마감해 버리면 그 누구도 버티기 어려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종목은 별로 진입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멘탈이 이 세력의 변동성을 이길 만큼 대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치 테마주로 접근하신다면 눌림목 구간에서 분할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대선 전까지는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주식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