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우 주가전망 2분기 영업익 1059억 긍정적인 상승을 할 것인가?

뉴스 발췌)

코오롱 0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1%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5% 늘어난 1조 4041억 원, 당기순이익은 74.7% 늘어난 7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의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09년 지주사로 전환한 이후 분기 최대치입니다.

코오롱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건설 부문의 주택·건축사업 확대와 자동차 부문에서의 BMW 신차 판매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슈퍼섬유인 아라미드와 자동차 타이어 핵심 소재인 타이어코드의 증설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수분제어장치와 PEM(고분자 전해질막) 등 수소연료전지 핵심소재 개발·생산을 이어가고 있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오롱이 의류 스포츠 레저용품을 판매하다가 왜 차에 뛰어들었나 그것도 BMW 딜러사로 라고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업계에서도 힘들고 직원들에게 대우가 좋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꽤 잘 나가는 딜러사가 되었고 그 이익을 이렇게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을 맞이해서 이득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뉴스성 호재 일 뿐입니다 일시적인 상황이고요  

코오롱 인 더 우 일봉입니다 37000원 쌍봉을 찍고 내려오는 하락 추세입니다. 며칠 전 반등을 했지만 이것이 일시적 상승 데드 캣인지 반등을 위한 몸부림인지는 쉽게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생뚱맞은 자리 이기도 하고 특이점도 없기 때문입니다. 종합지수와 연동되어 움직였다고 보기도 어렵고 분명한 것은 세력의 개입입니다. 원래는 장대 음봉 나오기 전의 자리에서 횡보가 나왔어야 하는데 자산의 리밸런싱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정 없던 물량 털기였고 이제 그 자리를 다시 찾은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겁니다.

즉 당분간은 큰 상승보다는 현재 포지션을 더 지키다 9월쯤에야 의미 있는 반등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주식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