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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월15일 연준통화정책 발표와(금리동결) 그에 따른 효과

by 코아.D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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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준비 제도 정책이 불확실성을 조성함에 따라 미국 주식 시장에 혼합 마감"



 안녕하세요^^ 6월 15일 미국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정책 발표로 장을 마쳤습니다. 연준이 점도표를 통해 긴축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내비친 반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후속 발언은 다소 모호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3대 지수는 급격한 하락을 경험했지만, 파월의 기자 회견 동안 손실을 회복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하락한 3만3979.33으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대형주로 구성된 S&P 500지수는 0.08% 소폭 상승하며 4,372.59로 마감해 4,4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9% 상승한 13,626.48을 기록했습니다. 소형주를 추적하는 러셀 2000 지수는 1.17% 하락한 1,874.10을 기록했습니다.


3대 지수는 오후 2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정책 결정 이후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닷플롯 쇼크'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연준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0~5.25%로 유지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3월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뒤 지난 1년간 총 500베이시스 포인트의 연이은 금리 인상에 이어 금리 인상 중단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금리를 유지하기로 한 연준의 결정은 보다 공격적인 긴축 접근법의 효과에 대한 재평가를 시사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초점은 매파적인 점도표에 있었습니다. 연준의 경제 전망에 따르면 연말 목표금리는 5.6%로 지난 3월 5.1%보다 크게 높아 시장의 예상치인 최대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웃돌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예상치에는 6.00-6.25% 범위를 나타내는 FOMC 위원 1명과 5.75-6.00% 범위를 예상하는 위원 2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이것은 시장의 허를 찔렀습니다.

이러한 예측의 근거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었습니다. 연준은 지난 3월 연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전망치를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3.3%에서 3.2%로 조정했지만, 핵심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6%에서 3.9%로 높였습니다.

투자 플랫폼 에코로의 미국 주식 전략가인 켈리 콕스는 "이 점도표는 추가 금리 인상이 임박했음을 나타내며, 이는 시장에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파월의 기자 회견이 시작되면서, 3대 지수는 점차 손실을 회복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모두 회의 중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파월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2% 목표로 돌아가는 것은 긴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권한에 부과되는 압력을 인정했습니다.

이번에 금리를 올리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파월은 다소 모호한 대답을 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중단이 최종 금리가 다가올수록 금리 인상 폭을 줄이는 과정의 일부라고 언급하며 긴축 속도와 수준, 기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도 언급했지만 점진적인 접근을 시사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파월이 차기 FOMC 회의와 관련한 힌트가 부족하다는 점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점도표는 금리 인상이 임박했음을 시사하지만, 파월은 양보를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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