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00 리벨런싱
주요 내용:
나스닥100 지수의 비중 조정을 위한 특별 리밸런싱이 실시되었다.
이 조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 등의 비중을 조정하여 나스닥100 내의 종목 집중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리밸런싱은 빅테크 기업 주가 상승세에 따른 나스닥100 내의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하며, 빅테크 중심의 상승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되고 있다.
리밸런싱은 14일에 발표되며, 24일 개장 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조치에 따라 7개 빅테크 기업의 비중은 낮아지고, 나머지 종목들의 가중치가 늘어날 것이다.
주식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리밸런싱이 증시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갈 것으로 평가된다.
오히려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리밸런싱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25일부터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실적 전망에 따라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나스닥 100 리벨런싱 이유
Nasdaq-100이 재조정되는 이유는 지수의 균형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재조정은 펀드의 구성 방법론에 따라 투자 금액이 회사들 사이에 분배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 펀드는 동일 가중 또는 시가 총액 가중 방식 중 하나를 채택합니다.
Nasdaq-100은 시가 총액 가중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이는 투자 금액이 각 회사의 시가 총액에 따라 분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큰 기업은 더 많은 투자를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최근 상위 소수 기업들이 큰 이익을 올리면서 Nasdaq-100의 지수 구성이 불균형하고 편중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Nasdaq-100 지수에서 상위 5개 기업은 전체 지수의 43%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과,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플랫폼 등의 기업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Tesla와 Alphabet을 추가하면 7개 기업이 지수의 55% 이상을 차지하게 되어 상황이 더욱 악화됩니다.
이러한 편중은 지수의 목표와는 맞지 않으며,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정 섹터나 기업에 대한 과도한 노출은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Nasdaq-100은 균형을 재조정하여 지수 구성의 편중을 보정하는 조치를 취합니다.
재조정은 투자자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Nasdaq-100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Invesco QQQ ETF (NASDAQ: QQQ)와 같이 Nasdaq-100 지수를 추적하는 ETF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재조정은 일시적인 가중치 조정으로 주식의 가격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자신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재평가하고 현재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위 기술 주식의 비중을 줄이면 기술 부문에 대한 노출이 감소하며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섹터와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허용 수준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유지하기 위해 재조정의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요 중개업체는 섹터별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시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간단한 차트 등을 제공하여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도와줍니다. 다양한 부문에 걸쳐 투자를 분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결론
리벨런싱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이나 앞으로 발표될 실적에 의해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으니 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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