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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월13일 미증시 요약 및 비트코인의 방향성

by 코아.D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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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발췌)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3.05포인트(0.90%) 오른 3만2778.64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4.00포인트(0.10%) 오른 3943.34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기록한 종가 최고 기록을 또다시 높여썼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8.81포인트(0.59%) 내린 1만3319.86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종 서명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은 시장이 미래를 바라보고 희망을 갖게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말에 많은 미국인들에게 최대 1400달러의 직불금을 보낼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약 200억 달러를, 주, 지방정부 구제에도 3500억 달러를 쏟아부을 계획이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1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 가까이 급등하며 1.6%대를 다시 돌파했다.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12bp 이상 오르며 2.4%를 찍었다. 이는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경제의 회복이 빨라질수록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당초 신호를 준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금리 움직임이다


현재 나스닥 기술주의 일봉을 보면 어제 참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삼천 포인트를 깬 11일날 저점 근처까지 하락 했다가 다시 반등하여 하락 마감을 했다.

원인은 역시 국채 금리였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국장 마감후 5시 이후 급락을 이끌었다. 확인된바 없지만 중국에서 채권을 던진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은 소문이겠지만 3월달의 기술주 움직임을 보면 정말 미친년 널뛰기 같다.

 하지만 뉴스에서 보다시피 다우존스산업지수와 스탠다드앤푸어어지수는 완만하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성장주 중심이던 주식시장에 유동성 장세가 끝나고 실적장세로의 변화의 완성으로 가는 방향이다.

연준은 일정의 시중금리 상승은 감안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금융주들의 성장도 기대가 된다

(뇌피셜) 나스닥 일봉을 보면 완면한 하락에 비해 반등은 급작스럽다. 그리고 나스닥과 다우존스 스탠다드 앤푸어는 다른 포지션 처럼 보이지만 꼭 다르지만은 않다. 작년 나스닥이 고속 성장했을때 3대지수 모두 폭만 다르지 같이 올랐었다

유동성 장세가 끝나면 금리 상승과 경기 회복 그리고 주식 상승이 같이 이뤄질 것 같지만 일시적일 현상 일 수있다.

주식시장의 과열은 누구나 아는 상황이고 시장참여자들의 탐욕이 수그러 들고 경기 회복이 다시 찾아오면 당연히 위험자산의 관심은 줄어드는게 당연하다. 여전히 미국은 돈을 풀겠지만 돈이란 항상 기회와 꿈에 몰리는것이다.

그것이 부동산 주식이 아닌 시장에서의 또 다른 기회 제조 서비스 자영업등에 다시 몰릴것이다. 그리고 늘 그랬듯 국가와 은행들은 서서히 유동성을 흡수 할것이기 때문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시장이 이렇게 요동치는 것은 주식시장의 활황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느낌이 든다. 주식시장에서 득을 본사람 배신을 당한사람 모두가 이제 제 자리를 찾아가는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이제 마스크를 천천히 벗어던지고 2018년에 느꼈던 따뜻한 햇살과 맑은 공기를 맘 껏 들이킬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비트코인의 일봉이다(업비트 차트 참조)

조정없이 연속 6일째 상승이다 오늘은 소폭 하락 출발이지만 아직 큰 하락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인간의 탐욕이 어디까지 진행 될지는 모르지만 주의 구간임을 상기해야한다. 강한 상승으로 이 구간을 뚫어 낸다하더라도 세계 정세는 비트코인에게 절대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세상에 모습을 들어낸지 몇년이 지났지만

일반들이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굉장히 많고 안전성에서도 의심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도 2개월 전만해도 비트코인이 1코인에 1억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시간이 그렇게 빨리 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생각 보다 위험자산의 유동성 장세가 빨리 마무리 되고 있기 때문이다. 꿈을 쫒는 비트코인에게는 악재이기 때문이다. 만약 비트코인을 계속 투자하더라도 다음 주는 쉬엄쉬엄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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