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옥에서 돌아오다 앞으로의 전략이 중요하다

비트코인 반등의 서막일까요?

 

세줄 정리 들어갑니다

• 상식적으로 접근하지 않아야한다
• 차트를 믿어야한다
• 뉴스를 멀리해야한다

어제 미 증시에 커플링 된 비트코인은 다시 4천 UST를 회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그 근거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월가의 코인베이스 평가 좋아진다
– 골드만삭스, 코인베이스 연말까지 35% 상승 전망 : 매수 추천, 목표가 306 달러
– 코인베이스, 백악관 출신 임원 영입 “규제 통해 성장했다” : 규제 친화적 태도, 디지털 자산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태도

  리스크 선호도 살아날까?…증시와 동조화
– 배리 실버트 “암호화폐 다음 행보는 전적으로 증시에 달려” : 리스크 선호도 돌아오면 레거시 금융시장과 디지털 자산시장 모두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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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근거와 뉴스는 변동성에 대한 이유를 갖다 붙인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뉴스는 우리가 생각한 고점보다 좀더 높아지게 그리고 저점보다 좀더 낮아지게 만드는 이유 정도라고 판단합니다.

 

비트코인 일봉입니다. 도지(십자)차트 다음에 상승으로 판단했던 많은 코인투자자들이 맨붕을 겪게 만든 이후 어제 급작 스런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상승은 주식으로 따지자지면 유럽장(5시이후)에서 부터 나왔고 미국장(10시30분 이후)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하락 했던 패턴도 비슷합니다.

저점이 높아져 오늘은 추가 상승을 기대 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동양인들(도박사의 오류)의 판단으로는 어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도 할 것입니다.

즉 오후 까지는 조정내지 횡보 그 이후로는 상승을 예측 해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전략은 조정일때 매집 3800 기준선이 될 것으로 판단되구요 고점은 4000에서 4100달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 전략을 말씀 드린 이유는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자신만의 전략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에서 큰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것이 더 큰 과제라고 판단합니다.

 

어제 저도 제가 세운 원칙으로 단타로는 수익 오버나잇은 기회를 놓쳐서 실패 오늘 오전에는 손실 보전이라는 결과를 얻었고 결국은 작은 이득 밖에 보지 않았지만 손해를 피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막대한 정보력도 없고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신기도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분석으로는 시장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실은 뇌동매매에서 생긴다고 생각해야 하며 원칙을 지키는 매매많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입니다.

 

*주가 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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