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진흥기업우B,진흥기업우2B 매각설에 의한 상한가

오늘 진흥기업 및 우선주들이 상승세입니다 특히 우선주들은 아침 일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뉴스로는 효성중공업이 자회사 진흥기업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 지분 48.19%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언론에 따르면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 경영권 매각을 위해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이르면 이달 투자설명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매각 대상은 효성중공업 지분 48.21%와 채권단 지분을 포함한 80.58%로 매각가는 2800억 원 안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보를 안다는 것이 이렇게 대단한게 거래량으로는 정말 택도 안되게 상한가를 가버리는 우선주를 보면 돈은 역시 있는 놈들이 버는 거구 나하고 깨닫게 됩니다. 

 

진흥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흥기업은 토목 및 건축공사, 주택건설과 판매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1959년 9월 3일에 설립되었으며 1977년 상장했습니다. 종합건설업체로서 크게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의 3개 분야에 진출하고 있으며 발주처에 따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주택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업무/상업시설, 토목/환경, SOC사업 등 다양한 건설사업분야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도급 순위 52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영업실적 및 부채비율이 양호합니다. 경기회복에 따른 기대감도 분명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동종업계를 비교해서 PER도 적정 수준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매각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진흥기업 우선주들은 일단 생략하고 진흥기업 일봉을 보겠습니다. 하락 추세를 단번에 무너뜨리고 갭상으로 시작했습니다. 파라볼릭상 상승 신호를 주었는데 이것만으로는 정확하진 않기 때문에 전 고점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고점은 3400원입니다. 이때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만약 약간 도박적 성향이 있다면 우선주들을 노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때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조정이나 하락이 오기 전 사이클이 바뀌기 전에 우선주와 스펙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이 물론 장기적인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주도주가 바뀌거나 아니면 더 큰 상승을 가기 위한 과정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 우선주들은 꽤 매력 있는 시세를 주니 공격적이 투자자라면 우선주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잃을 확률도 하락의 깊이도 더 크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주식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