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영화테크 미국의 배터리 재활용 지원 소식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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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테크가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조 바이든 미국 정부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점검’ 보고서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해당 보고서를 이용해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연구개발 등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화테크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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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는 2000년 8월 전기자동차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4개의 종속회사가 있습니다.

자동차용 정션박스 등 전장품, 컨버터/차량탑재형 충전기 등 전기차 핵심 전력 변환 및 전력전자 분야 부품/모듈 등을 개발하여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전자회사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기적 이슈에 슈팅할 수 있는 적은 시총 850억 원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동종업계 비교에서도 경쟁력이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동종업계 상승률에 비해 무리하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차트를 보면 좀더 과간인데 주가가 작년에 비해 세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왜 올랐을까요? 성장성 때문일까요? 유동성 장세도 아닌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력이 올리기 좋은 종목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주봉입니다. 전설의 N자 쌍봉입니다. 쌍고점은 뭐다? 최고점일 수 있다입니다.

잘못 물리면 답이 없는 종목인 것입니다. 만약 상이 풀리지 않고 내일까지 간다면 시초가에 이득을 보고 빠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추가로 상승을 할 수 있지만 언제 내리꽂아도 이상하지 않는 차트입니다

 

*주식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