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징주 쌍방울 하림 이스타항공을 둘러싼 세력들의 다툼 과연 성정이 인수하는가?

이스타 항공 인수를 둘러싼 여러 사실 관계들이 투자자들을 웃고 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듣도 보지도 못했던 성정이란 업체가 우선매수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지자 사람들의 주목을 받던 광림컨소시엄의 쌍방울의 주가는 오늘 곤두박질 치는데 이런 해프닝들이 개인투자자들의 분노를 만드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뉴스에 따르면 투자은행(IB) 업계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성정은 본입찰 전부터 이스타항공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FI 유치 논의에 들어갔다. 최종 인수 금액 규모가 지난달 우선매수권 계약 당시 제시한 금액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계산에서다.

라는 부분을 봤을때 참 헛웃음이 났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며 관계자들은 쌍방울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보며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생각을 하면 정말 화가나는 부분입니다.

주가를 뛰우려는 세력들이 이런것을 정말로 잘이용하는구나 가짜 언론에 휘둘리고 세력에 휘둘리고 개인투자자들은 정말 불리한 게임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쌍방울세력도 괘씸하지만 본입찰에 참여도 안한 하림세력에 대해서는 너무나 화가납니다 

쌍방울 일봉입니다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의 눈물처럼 길게 흘러 내리고 말았습니다. 내일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 번 잃은 신뢰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림은 더 처참합니다 물론 세력들은 이미 이득을 보고 나갔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가 이스타 항공을 인수하던 오래가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번 안되는 해외여행중에 몇번의 저가항공 이용의 기억은 생각보다 끔찍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연착과 거기에 미흡한 대응 아이와 함께 공항에서 밤을 샜을때는 정말 아찔했습니다.  

 

결국 이슈와 테마의 상승이 곧 실적개선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이용객이 늘겠지요 하지만 이용객이 늘어난다고 서비스의 질이나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유가급등에 따른 어려움과 코로나 상황이 완전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긴시간을 어려움과 싸워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식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