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家네 노하우 다이어트 -서론-1

한동안 봐야 할 시험 때문에 포스팅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다시 한번 느낀 것이지만 목표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이어트에 대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시중에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는 넘칠 만큼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알고 있겠지만

다루고 있지않은 다이어트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지만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본인 만의 다이어트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1. 다이어트의 목적

다이어트는 왜 하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일까?

날씬하고 보기좋은 몸매를 위해서?

남들이 하니까?

몸이 안좋아서?

가장 보편적인 대답은 건강을 위해 한다고 말을 할 것입니다.

관절이 안 좋고 몸이 불편하고 힘들고 피곤해서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살 좀 빼셔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너 살 빼야 해 다이어트해야 해 그래야 건강해져~

근데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게 정말 살이 빠지면 건강해지는 걸까요?

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건강하게 살면 살이 빠질까요?

전 개인적으로 이것은 항상 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건강한 습관을 만들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는 것이 가장 큰 저의 지론입니다.

그럼 왜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라고 물으신다면

인간의 삶은 유한합니다 정신의 그릇인 육체라는 껍데기를 버리고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는 동안은 아프지 않고 편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좋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프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이 찌고 나서 전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특히 우리는 불편함에 익숙해져 단순히 나이 탓 스트레스 탓으로 돌려버리고 몸의 신호는 무시한 채 묵묵히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간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노쇠해지고 참을성으로 버티던 몸은 어느 순간 질병으로 다가옵니다.

이 질병들은 우리가 아는 질병일 수도 있겠지만 다양하게 육체적 심지어 정신적으로도 찾아오게 됩니다.

질병이 시작되면 우리의 인생은 병마와 싸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지불해야 하며 남은 인생을 병에게 저당 잡힌 채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린 인간의 몸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낡아 없어지기 전까지 잘 보전하여 최대한 이용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살기가 빡빡한데 다이어트할 여유가 어디 있느냐 내가 연예인이나 트레이너도 아닌데 뭐하러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위에 당연한 이야기를 줄줄이 늘어놓은 이유는 바로 대부분의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이 잘못된 생각을 부정하기 위한 하나의 전제입니다.

먹고살기에 바뻐서 다이어트를 못해 이것은 엄밀히 말해 거짓말입니다. 난 운동할 시간도 없어 식단 조절할 시간도 없고 그냥 바빠!! 그런 걸 언제 한단말이야

첫 번째로 이야기 한 전제가 바로 살이 빠지면 건강하다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만들면 살이 빠질 것이다입니다.

먹고살기에 바쁘다란 이야기 속에 안 좋은 습관으로 먹고 살기 바쁘다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지는 않는 것이죠

먹고 살기 바쁘고 운동할 시간이 없어도 안좋은 습관을 고치는 것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안좋은 습관을 고치는데는 돈과 시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돈을 아낄 수도 있죠

필요 한것은 제대로 된 지식과 건강한 삶과 목표를 위한 의지와 바램 뿐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당연하지만 꼭 머릿속에 두어야 할 다이어트의 목적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할까 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어렵고 두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돌도끼를 다루던 문명에서 화성에 로켓을 쏘아 올리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복붙의 포스팅이 많습니다. 물론 포스팅으로 이 말도 안되는 시스템에서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가 그 속에서 그나마 양질의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모든 이야기는 제가 어디서 보았는지도 모르는 정보일 수는 있지만 절대 베껴 쓰지 않은 박가네의 순수 경험적 포스팅 입을 다시 한번 이야기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