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이 가는 "책 그림의 힘" (내 돈 내산 후기)

매력적인 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의 힘"

이 책은 그림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힘 즉 영향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복잡하지 않고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피더라도 읽는데 무리가 없으며

굳이 글을 보지 않고 수록된 명화들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입니다

 

오히려 웹툰보다 만화책보다 눈이 덜피로합니다

 

각 카테고리 별로 그림에 대한 해석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림을 감상하고 거기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복잡하지 않고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피더라도 읽는데 무리가 없으며

굳이 글을 보지 않고 수록된 명화들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입니다

 

오히려 웹툰보다 만화책보다 눈이 덜 피로합니다

 

각 카테고리 별로 그림에 대한 해석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림을 감상하고 거기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19800원의 가격이지만 한 번 펼칠 때마다 박물관을 방문한다고 생각한다면 아까운 돈이 아닙니다.

 

수십 개의 명화들이 있고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명한 그림도 있지만 익숙지 않은 그림들을 통해 신선함도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지부터 각 페이지가 그림에 맞는 퀄리티로 인쇄되어있어 충분히 소장을 권장할만합니다.

 

다만 그림이 의학적으로 어떻게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원리가 어떤 건지 이런 내용은 안 나오니 만약 이런 걸 기대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간에 삽입되어있는 그림들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