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징주 삼성전자 반도체 대란에 손내민 백악관

드디어 삼성전자 주가전망입니다. 제가 현대차와 함께 며칠 전 정리한 주식입니다. 흠..............

뭐 후회 하지는 않지만 늘 상승을 직감하면서도 그 타이밍을 잡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기다리는 것이 주식인데 

그것이 참 힘듭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기다리지 못해 잃어버린 기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주가를 끌어올린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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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백악관이 오는 12일 삼성전자, 제너럴모터스(GM),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 등 반도체·자동차·기술기업 등을 불러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이 자동차 업체에 이어 정보기술(IT) 기기, 가전제품 등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업계 관계자들과 반도체 칩 부족에 따른 영향과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백악관은 의회, 동맹국과도 이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국 GM을 비롯해 세계 주요 자동차기업들은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반도체 부족으로 올해 1분기에 세계 자동차 기업의 생산 차질이 130만 대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면서 올 4분기까지는 공급이 안정화되지 않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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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서 삼성에게 손을 내민 사실은 물론 굉장한 호재입니다. 하지만 뉴스에서 보듯이 삼성만 부른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절대 손해 보는 일은 안 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대란은 꽤 오래된 재료입니다.

그래도 시장은 주가를 올렸습니다. 

 

개인이 그렇게 매수할때 연기금과 기관 외인이 팔아대던 주가를 다 예측할만한 뉴스로 끌어올린 겁니다.

 

차트를 보겠습니다

추가 상승을 기대할만한 차트입니다 오랜 횡보 뒤 상승 시세 분출 이런 공식으로 말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 관건입니다. 금요일은 미증시가 휴장이라 이번 주말은 아무 단서 없이 기다림을 가져야 합니다.

 

미국의 부양책이 답답하던 증시에 숨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걱정이 많은 전 이번 호재 뒤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한 번 더 오른다고 해도 전 고점에 물린 많은 개인들이 과연 삼성전자는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보유하고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주가 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