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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컴투스 서머즈워 백년전쟁 흥행예감?

by 코아.D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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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발췌)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오는 4월 29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머너즈워’의 강력한 지식재산권(IP) 파워에 특유의 전략성을 살린 빠른 템포의 실시간 전투로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사전예약 시작 후 많은 이용자로부터 더욱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각종 게임 정보와 이벤트를 추가하며 이용자 몰이에 한창이다.

컴투스는 지난 테스트에서 수집한 의견과 데이터를 토대로 막바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접근성은 낮추고 전투의 재미는 한 층 높여 전 세계 이용자들 모두를 만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자 수 500만명 돌파를 통해 ‘백년전쟁’에 대한 전 세계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됐다”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 시점까지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게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 몬스터를 소환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대전 게임이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토대로 반격과 역전이 펼쳐지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구현됐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각사의 이사회를 통해 송병준 전 대표이사를 양사의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된 의장은 두회사의 미래 비전과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에 주력하는 직위로, 송 전 대표가 의장직을 수행한다. 신임 의장은 글로벌 전략 책임자로 인수합병(M&A) 등 전략적 투자와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빌은 이용국 신임 대표이사, 컴투스는 송재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해 양사의 효율적인 운영과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최고 경영진은 앞으로 새로운 경영체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려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저 번달말 부터 게임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성장 모멘텀이 사라진 이후 새로운 종목들이 시장에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중심에 데브시스터즈와 컴투스가 있습니다. 실적과 흥행성을 바탕으로 엔씨소프트등의 기존 게임회사들을 제치고 인기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급등주들은 그만큼 조심해야하는데 이미 먹고 나올 사람들은 다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탐욕구간에 들어섰는데 이 폭탄돌리기를 조심하셔야합니다. 

저도 데브시스터즈에서 멘탈이 크게 털렸었는데요 장기투자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게임주들은 언텍트 주로 코로나로 이득을 본 케이스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끝나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종업계에 비해 매우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일봉입니다 하락추세에 접어들었는데 한번쯤은 전고점 근처에 다다를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투자로는 좋은 타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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