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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월 10일 미증시 및 자산 정리 다우존스 사상최고치 경신

by 코아.D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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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상승입니다. 대부분의 모든 지수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는 등락이 존재 하겠지만 당분간은 낙관론이 자리잡을 듯합니다. 저번달 전문가들이 예측한 그대로입니다.

실적시즌으로 기대되는 한달입니다. 하지만 이 호황이 언제까지일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2023년까지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증시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제 미증시와 다른 지수들 사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어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03포인트(0.89%) 오른 3만3800.60으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역시 전날보다 31.63포인트(0.77%) 오른 4128.80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을 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70.88포인트(0.51%) 오른 1만3900.19로 마감했습니다.

장기 국채금리는 소폭 올랐습니다. 이날 1.629%로 출발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660%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백신 확산과 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크루즈주인 카니발 주가는 2.6% 올랐고 투자의견이 상향된 하니웰 인터내셔널은 3.24% 올랐습니다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날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0% 상승했다,

 



전월의 0.5%보다 높은 수치로,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0.5%(월스트리트 저널 집계)를 예상보다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에너지 가격이 5.9% 급등하며 생산자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식품, 에너지, 교역서비스를 제외한 근원가격(Core price)은 0.6% 상승했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3.1% 오르며 2018년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03포인트(0.89%) 오른 3만3800.60으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2개월 누적 생산자물가는 4.2%를 기록, 2011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블리클리자문의 피터 부크바 최고투자책임자는 "파이프라인 속 인플레이션이 계속 가열되고 있다"며 "다음주 CPI(소비자물가지수)를 통해 기업들이 이 문제를 어느 정도로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시작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로부터 들은 바에 따르면 이 과정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O 햄브로캐피탈의 조르지오 카푸토 수석펀드매니저는 "이것은 노이즈가 잔뜩 낀 데이터"라며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의 긍정적인 면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 종가는 배럴당 0.26달러(0.44%) 내린 59.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오후 10시35분 기준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15달러(0.24%) 내린 63.05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금 가격도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4.10달러(0.80%) 내린 1774.1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화는 강세입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13% 오른 92.18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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