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떡락 누가 올려 놓고 누가 이렇게 떨어 뜨리는가? 증시 동반하락(배후설)

상승세가 영원히 끝이 나지 않을것 같은 비트코인이 떨어지고있습니다  

차트 보겠습니다.

일봉입니다 볼린저 밴드 하단을 쉬지 않고 뚫어 버렸습니다 주요한것은 거래량인데 최근 상승에 쓰인 거래량보다 하락에 쓰인 거래량이 더 많습니다 

이미 메이저급 물량은 미리 빠진것 같고 남은 물량들은 투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시간 봉입니다 완전 하락 추세로 돌아 섰습니다. 제가 떡락 전문가라서ㅜㅜ 이런 차트는 쭉 흐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의미있는 반등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전고점으로 복귀는 어려워 보입니다.

 

 

어제밤 하락의 신호탄은 

조바이든의 양도소득세 부과 언급입니다

어제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인프라 투자 계획의 자금 조달을 위해 소득이 100만달러를 초과하는 미국인들에 대해 양도소득세율을 43.4%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식도 비트코인도 동학개미다 로빈훗이다 상승의 주역이다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그들은 철저한 주변인입니다.

 

전쟁에서도 대장이 앞으로 진격을 하면 수많은 군사들이 따라갑니다. 이번에는 좀더 쫒아가는 병사들이 많았을 뿐입니다. 결국은 큰 물량을 가지고 있는 큰손 세력들인데 그들은 누구일까요?

 

음모론으로는 로스트 차일드라든지 ,록펠러가문,러시아 재벌 ,부의 유대인들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은 그들 모두 입니다 경제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큰손들이 상승과 하락의 배후인 겁니다. 

그리고 그 세력에 동참한 저와 여러분들도 말입니다.

 

하지만 그 배후가 누구이든 이들을 움직이는데 신호가 필요한데 그 신호는 누가 주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바로 이분이 모든 세력에게 신호를 주는 장본인입니다. 흔히 앵무새 파월이라고 합니다.

돈있는 사람들의 결정을 동조하는 모든 세력들에게 알려주는 마이크 같은 겁니다. 물론 여기에는 조바이든 대통령이나 미국 재무무장관 현재 재닛 옐런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승의 신호를 주던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양반입니다.

언론에서는 동학개미들이 잘해서 코스피 증시가 올랐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물론 맞는 이야기이지만 미국의 유동성 없이 가능 했을까요? 실제로 외인들은 주구장창 팔았지만 대한민국의 유동성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만들었을까요?

아닙니다 기축통화국의 유동성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유동성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한미및 각국의 통화 스와프라든지 헬리곱터 머니 정책이라든지 재난소득 지원금이라든지 이 모든 결정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습니다.

 

이제 비트코인은 충분한 하락만이 남아있습니다. 왜냐하면 배후에 있는 큰손들이 매집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다음 수익을 위해 언론과 정부는 코인판을 신나게 때릴겁니다.

투기자본과 사기자본들은 그들의 배를 불려주기 위한 앞잡이 재료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 쓰고 나니 씁슬해 집니다. 주식판 코인판에 뛰어들지 않았어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가장 큰 교훈은 시장과 싸우지 말자 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그들의 의지가 그렇다면 절대 맞서면 안됩니다.

 

*주가 전망 및 비트코인 전망은 지극히 필자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