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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순환 국면에 대해 알아보자. 지금은 어떤 장세일까?

by 코아.D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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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자본주의 경제는 일정한 패턴으로 순환한다
  • 자본주의 경기순환은 금융시장에서도 사이클이 존재한다
  • 경기순환은 회복기→ 활황기→ 후퇴기→ 침체기로 순환한다
  • 금융시장 순환은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로 순환한다.

세계무역기구 WTO에 2001년 중국 그리고 2012년 러시아가 회원으로 가입하게 됨으로 세계단일화 무역체제가 구성이 됩니다.이제 사회주의 국가들은 얼마남지 않았고 이들도 머지 않아 자본주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세계 경제는 자본주의 체제를 기본으로 하며 몇번의 금융위기와 사건들을 통해 시장은 일정한 사이클을 갖는 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이때 부는 재분배 될 수 있으며 또한 오히려 빈부의 격차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경기순환은 4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1. 회복기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통화 긴축을 완화하고 고용을 증진시킴으로써 소비가 되살아나는 국면입니다
  2. 활황기는 경기회복에 힘입어 생산 및 소비자가 증가하며 자금의 초과수요가 발생하여 물가와 이자율이 상승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긴축금융 정책이 시행됩니다
  3. 후퇴기는 소비의 위축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실업과 기업도산이 발생하는 시기 입니다
  4. 침체기는 신규투자가 크게 위축되고 실업률,재고율 부도율이 최고조에 달하게 되며 불황기로 불리며 심해지면 대공황(장기침체) 국면이 됩니다

금융시장(주식시장) 순환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1. 금융장세는 경기가 침체국면에 빠져 소비가 위축되고 투자가 축소되면서 시장 전반에 걸쳐 비관적인 경기 전망이 지배적일때 정부의 재정지출 증가와 금리인하 정책으로 경기에 선행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주식시세가 상승하는 장세를 말합니다.
  2. 실적장세는 경기 침체기를 벗어나 본격적인 경기 회복기를 맞이하기 시작하면서 실적이 좋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가상승이 이루어지는 장세를 일컫습니다.
  3. 역금융장세는 경기 호황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자금 수요 압박과 인플레이션 국제수지 불균형 등의 우려로 정부의 재정지출 축소와 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풍부한 유동성을 기바능로 한 금융장세와는 반대로 주식시세가 하락하는 장세를 말합니다.
  4. 역실적장세는 본격적인 경기 후퇴기를 맞이 하면서 기업들의 실적악화 우려가 현실화되고 향후 미래의 불확실서이 더욱 커지기 시작함에 따라 주식시세가 가파르게 추가 하락하는 장세를 말합니다

그럼 현재는 무슨 단계일까요 경기순환으로 보면 침체기와 회복기의 중간단계 정도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또한 주식시장 순환단계로 본다면 금융장세(유동성장세)와 실적장세의 중간 단계로 판단이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식 시장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날 상황을 대비해 반영이 되는데 다양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이런 순환 사이클에 맞게 상승과 순환매가 이뤄진다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들어 맞을 때면 경제 공부가 꼭 헛된 것 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년 1월달에 만약 주식시장 순환에 대해 믿음이 있었다면 저평가된 실적 장세에 어울리는 주식을 매수해서 큰 이득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믿음은 삼전과 성장주들에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십만전자를 전망했던 수많은 사람들 역시 잘 살아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분명 그들도 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우리가 어디쯤에 있는지 확인해야할 경제 지표들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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