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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정리25

4월7일 미증시 정리 및 국내증시 전망 (증시소폭하락 및 채권금리 하락) 어제는 미증시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채권금리에 증시가 적응을 하면 디커플링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애기는 그동안 주식 시장을 압박하던 재료가 이미 반영되어 웬만한 상승으로는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실적 성장세가 언제 까지냐가 포인트인데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뉴스나 정책이 아닌 차트로 미리 알아볼 수 있다는 게 사실일 겁니다. 특히 가공산업의 종목들이 오른다면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어제 대부분 업종이 고용 보고서 서프라이즈 효과로 상승한 것과는 다르게 금일은 업종, 종목별 이슈들에 따라 차별화 흐름을 보였습니다 S&P500 지수는 0.2% 하락 출발 이후 미국 장기물 금리 하락으로 기술주들이 반등을 하면서 상승 전환을 했고, 오전장 중 S.. 2021. 4. 7.
2021 4월6일 미증시 정리 및 오늘의 증시 전망 지난 금요일 미국 3 월 고용보고서 호조(비농업 고용자수 91 만 6 천명 증가, 실업률 6%)에 힘입어 S&P500 과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했습니다 기술주에서는 애플(+2.36%), 알파벳(+4.19%), 테슬라(+4.43%) 가 강세였습니다 이날 고용 지표와 개장 전 발표된 3 월 ISM 서비스업지수(63.7pt vs 예상 59.0pt, 전월 55.3pt)의 개선으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S&P500 지수는 0.8% 상승 출발. 이후 대형 기술주와 경기민감주의 강세로 장중 상승폭 확대. 이날 옐런 재무장관은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 연설에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Global minimum corporate tax rate) 추진을 발표하며 장중 변동성을 높였으나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 2021. 4. 6.
2021 4월1일 미증시 정리 및 국내증시 전망 어제 나스닥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습니다. 하지만 S&P와 다우는 혼조세로 마감을 했습니다. 최근 급등하며 성장주 차익실현 빌미가 되었던 미 국채 10 년물 금리가 1.73% 대에서 안정된 흐름을 보이며 기술주 및 성장주 강세 연출을 했습니다. 제가 전에 예측했던 데로 주식시장이 채권금리에 적응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프라 부양책이 기대에 부합한 수준으로 발표되자 분기말 리밸런싱 수요를 빌미로 수주 간 강세를 보였던 경기민감업종에서 최근 부진했던 기술주, 성장주로의 자금 이동 발생, 나스닥은 장중 2%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다우지수는 부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우 -0.26%, 나스닥 +1.54%, S&P500 +0.36%, 러셀 2000 +1.13%로 마감을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2.. 2021. 4. 1.
2021 3월30일 미증시 정리 및 국내증시 전망(유가,채권) 다우존스 일봉입니다 저 번주 월가를 덮친 대규모 블록딜 우려에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상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제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을 했습니다 29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49포인트(0.30%) 오른 3만 3,171.37에 거래를 마쳤지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은 3.45포인트(0.087%) 내린 3,971.09, 나스닥은 79.08포인트(0.60% 하락한 1만 3,059.65에 마감을 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한때 하락했으나 장막판 반등했습니다. 수에즈 운하의 불안전성은 이제 마무리가 되고 유가는 자기 갈길을 가는 모습입니다. 이날 뉴욕상..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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