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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정리25

미증시 정리 및 국내 증시 전망 나스닥 기술주 투매 진정되나? 어제 기술주 과대 낙폭에 따른 연준인사들이 시장 달래기에 들어갔습니다.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위원회 이사는 고용 증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연준 목표에 고용이 도달하기에는 거리가 먼 상황이며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언급했으며 애플랜타 연은 총재와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을 언급하면서도 연준의 완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어제11 일 잇따른 연준 위원들의 시장 달래기 발언이 시장의 투매 현상 진정에 기여하였습니다. 나스닥 100 선물 일봉이 되겠습니다. 긴 아랫꼬리를 만들며 나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우지수와 S&P500의 차익실현 물량으로 하락 마갑하였습니다 소재(+0.4%)를 제외한 전업종이 약.. 2021. 5. 12.
미 증시 정리 국내 증시 전망(SKIET상장)나스닥 급락 마삼 코앞까지 기술주 대거 하락 미증시 정리 세줄 요약 어제 나스닥 급락함(-2.55%) 하지만 마삼까지는(-3%) 안됨 시장에서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을 불가피하게 받아들이고 있음 하지만 경기 민감주 성장 순환매도 지속 어제 나스닥이 급락했습니다 마삼(-3%)가 될 뻔했습니다. 특히 애플(-2.6%), 테슬라(-6.4%), 페이스북(-4.1%) 등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했습니다 대신에 산업재(+0.1%), 에너지(-0.1%) 등 경기 민감주들은 선방했으며 반면에 기술(-2.5%), 커뮤니케이션(-1.9%) 등 언택트, 성장주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업종별 순환매 장세는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악재에도 상승했던 나스닥이 급락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늘 차트가 먼저 움직이고 다음에 뉴스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2021. 5. 11.
미 증시 정리 증시 조작국 미국 악재가 호재로? 어제 상황 정리 세줄 정리 어제 미국 실업률이 올랐다(실업률이 오른 것은 경기가 회복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뻥이라는 것임) 실업률이 올랐는데 미국 3대 지수가 다 상승 마감했다(그동안 경기회복 기대감이 큰 모멘텀이었음) 시장은 경기회복이 더디니 연준이 돈을 더 풀고 테이퍼링을 안 할 것이다라고 판단(경기 회복 기대감으로도 오르고 경기 회복이 더뎌서 오르고 무조건 오르고) 주식의 대부분의 지표는 후행성 지표입니다. 그래도 선행 지표라 할 수 있는 미국의 고용지표, 실업수당 청구건수, PMI 지수 등이 있는습니다. 해외 선물거래를 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다면 지표 발표의 이벤트가 있는 경우 투자자들의 모든 촉각은 지표 발표에 있는데 제가 꾸준히 경험해 봤을 때 100%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몇몇 유튜버들이 이 생소한 지.. 2021. 5. 8.
미증시 정리 국내증시전망 옐런 재무장관 발언 여파 화요일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 이후 금융시장은 한 차례 요동을 쳤습니다. 하지만 다른 행사에서 “금리 인상을 예측하거나 권고한 것이 아니다”라며 사태 진화성 발언을 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플레이션 급등 불안감이 해소되지 못한 상황 속에서 현직 재무장관의 이 같은 발언이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성장주 위주로 시장 참여차들의 차익실현의 명분을 제공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런 결과에 다시 최고점을 갱신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지수는 완곡한 금리 인상표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장중에는 4 월 ADP 민간고용 부진이 발표되었습니다(74.2 만, 예상 78.0 만) 또한 클라리다 부의장 등 연준 위원들의 완화적 발언, 7 월 말 부채 한도 협상 이..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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