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징주 삼화콘덴서 주가전망 (MLCC 가격 인상 수혜주)

삼화콘덴서는 종합 콘덴서(축전기)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6년 설립되었으며 1976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서 관계사인 삼화전기가 생산 중인 전해콘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콘덴서, 즉 전력용 콘덴서(FILM), 세라믹 콘덴서 등을 생산합니다.

콘덴서는 총샌산의 60% 이상을 수출하는 전형적 수출산업이며 연결회사의 매출액 중 수출비중은 19년 67.7%, 20년 3분기는 6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개요를 보면 아시다시피 워런 버핏이 좋아할 만한 회사입니다. 실적장세에서는 제조업의 주가 상승이 기대가 되는 편입니다. 수출에 악재가 되는 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나쁘지 않을 만한 회사입니다

삼화콘덴서 주봉입니다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점이 조금씩 높아지는 모양새로 보이기도 합니다

삼화콘덴서 일봉입니다 5일선이 20일 선을 뚫고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만약 상승세로 60일선을 골든 크로스 한다면 시세분출도 크게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슈입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업체의 판가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당분간 수급 불균형 해소가 어려워 가격 인상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며 국내에서는 삼성전기와 삼화콘덴서(001820)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재료는 시장상황이 급변하지 않는 이상 꾸준히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성장주처럼 큰 변동폭은 없을지라도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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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Multi Layer Ceramic Condenser, Multi Layer Ceramic Capacitor)는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댐` 역할을 한다. 회로에 전류가 들쭉날쭉하게 들어오면 부품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MLCC는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머리카락 굵기 수준으로 맨눈으로는 작은 점으로 보인다. MLCC를 300㎖짜리 와인잔에 절반가량 담으면 가격이 1억원을 훌쩍 넘을 정도로 값비싼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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